약재로 약술만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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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스약초 2021-07-11
약재들을 술에 담가서 우려내는 것이다. 약재를 잘게 썰거나 잘 짓찧어 유리그릇이나 옹기 항아리에 넣고 40-60도의 술을 부어 약의
성분이 충분히 우러나게 하는 것이다.
약재의 4-5배 쯤 물, 밥, 흑설탕, 누룩 같은 것들을 버무려 항아리에 넣고 3-4개월 숙성시켜 걸러서 쓰기도 한다.
약술을 만들때 쓴는 술은 곡식으로 만든 증류주를 써야 하고 희석식 소주나 화학주 같은 것을 써서는 안됩니다.
약술은 달여 먹는 것이나 가루 내어 먹는 것보다 효과가 더 잘 나타나고 오래 보관할 수 있으며 약효가 몸 속에 빨리 침투할 수 있는
장점이 있다. 그러나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먹기가 불편한 것이 단점이다.
약이 되는 우리풀, 꽃, 나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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